뱅크퍼스트내셔널(BFC, Bank First Corp )은 센터 1이 뱅코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8일, 뱅크퍼스트내셔널(Bank First Corporation, Nasdaq: BFC)은 센터 1 뱅코프(Centre 1 Bancorp, Inc.)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합병을 통해 뱅크퍼스트내셔널은 센터의 100% 보통주를 인수하게 된다.
합병 계약에 따르면, 센터의 주주들은 각 보통주에 대해 0.9200 주의 뱅크퍼스트내셔널 보통주를 받을 권리를 갖게 된다.
이번 거래의 총 가치는 1억 7,430만 달러로, 2025년 7월 17일 기준 뱅크퍼스트내셔널 보통주의 종가인 125.78 달러를 기준으로 산정되었다.
이번 합병은 두 개의 강력한 지역 은행을 통합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뱅크퍼스트내셔널은 남부 위스콘신과 북부 일리노이 지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고객 기반을 넓히고, 두 은행의 고객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합병 후, 뱅크퍼스트내셔널의 자산 규모는 약 5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대출 능력을 증가시키고 서비스 역량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뱅크퍼스트내셔널의 마이크 몰레스키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두 개의 지역 중심 은행이 고객 관계를 강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센터의 스티브 엘드레드 회장도 "뱅크퍼스트내셔널과의 합병은 고객과 지역 사회를 위한 기회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은 2026년 1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스템 전환은 2026년 2분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5년 6월 30일 기준, 센터의 자산은 약 15억 달러, 대출은 10억 달러, 예금은 13억 달러에 달한다.
합병 후, 두 은행의 총 자산은 약 59억 달러, 대출은 약 46억 달러, 예금은 약 4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뱅크퍼스트내셔널은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 Co.)를 재무 자문사로, 알스턴 & 버드 LLP(Alston & Bird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으며, 센터는 호브드 그룹(Hovde Group, LLC)을 재무 자문사로, 바라크 페라자노 키르쉬바움 & 나겔버그 LLP(Barack Ferrazzano Kirschbaum & Nagelberg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다.
현재 뱅크퍼스트내셔널은 위스콘신주 매니토우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894년에 설립된 관계 중심의 금융 기관이다.
2025년 6월 30일 기준, 뱅크퍼스트내셔널의 총 자산은 약 44억 달러에 달하며, 상업 대출, 주택 대출 및 소비자 대출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1 뱅코프는 1882년에 설립된 가족 소유의 지역 은행으로, 위스콘신주 남부와 일리노이주 북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뱅크퍼스트내셔널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과 일치하며, 고객과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합병에 대한 추가 정보는 뱅크퍼스트내셔널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