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베트남 태국 무역상담회서 105개사 바이어와 상담

이번 하노이·방콕 무역상담회는 해양수산부의 해외시장개척사업의 일환으로 수협중앙회 해외무역지원센터가 주관해 열렸으며, 우리 수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하노이(7월 14~16일)를 시작으로 방콕(7월 16~18일)에서도 연이어 개최되며, 국내 유망 수산식품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광천별맛김은 조미김, 전장김, 김스낵 등 다양한 프리미엄 김 제품군을 소개하며, 베트남·방콕 시장 내 입점 가능성과 유통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한류와 더불어 K-푸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동남아 시장에서 김은 인기 품목으로 꼽히며,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성행 대표는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충남의 대표 식품인 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하노이·방콕 무역상담회를 계기로 광천별맛김이 보다 많은 해외 식탁 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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