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하는 '여름맛 아이긴' 캠페인으로 소비자 참여 유도

상콤토닉은 국산 쌀과 사과, 포도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4% 저도수 음료로, 화이트와인의 풍미와 포도의 상큼함을 하이볼로 표현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아이긴의 애플토닉 라인은 인위적이지 않은 향과 깔끔한 끝맛, 과일 고유의 향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상콤토닉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홈 칵테일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니스램프는 '여름맛 아이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 'Where Smiles Begin'에 맞춰 여름 과일의 향과 추억을 연결하는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지니스램프 관계자는 "기억에 오래 남는 순간을 은은한 향으로 남기는 새로운 경험을 나누고 싶다"며 "소비자들이 아이긴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료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한 이후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만에서는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전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고, 현재 일본과 홍콩은 물론 서구권 국가들과도 수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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