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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크서던(NSC), 합병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7-30 07:34

노포크서던(NSC, NORFOLK SOUTHERN CORP )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8일, 노포크서던이 유니온 퍼시픽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르면 유니온 퍼시픽은 노포크서던을 주식 및 현금 거래를 통해 인수하게 된다.

첫 번째 합병에서는 머저 서브 1이 노포크서던과 합병하여 노포크서던이 유니온 퍼시픽의 직속 자회사로 남게 된다.

이어서 두 번째 합병에서는 노포크서던이 머저 서브 2와 합병하여 머저 서브 2가 유니온 퍼시픽의 완전 자회사로 남게 된다. 합병 대가는 노포크서던의 보통주 1주당 2.50달러의 주식과 88.82달러의 현금으로 구성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노포크서던의 주식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고, 1934년 증권 거래법에 따라 등록이 해제된다. 합병 완료를 위한 조건으로는 노포크서던 주주들의 합병 계약 승인, 유니온 퍼시픽 주주들의 주식 발행 승인,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 승인, 미국 표면 운송 위원회의 승인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합병 계약은 양 당사자의 대표이사들이 이사회에 임명될 것을 명시하고 있다. 합병 계약에는 양측의 종료 조건과 종료 수수료에 대한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유니온 퍼시픽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노포크서던에게 25억 달러의 종료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이 외에도, 양측은 합병 계약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다. 노포크서던의 재무 상태는 2025년 7월 24일 기준으로 보통주 2억 2,435만 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2억 3천만 달러의 자산과 3억 7천만 달러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이 완료되면 노포크서던의 주주들은 유니온 퍼시픽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며, 이는 향후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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