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웨이푸드(LWAY, Lifeway Foods, Inc. )는 ISS의 반대 캠페인 거부 권고를 수용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9일, 라이프웨이푸드(증권코드: LWAY)는 미국의 주요 케피르 및 발효 프로바이오틱 제품 공급업체로서, 독립적인 의결권 자문 회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 Inc.)가 진행 중인 반대 캠페인과 관련하여 주주들에게 "투표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ISS는 보고서에서 "반대 측이 변화에 대한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으며, 루드밀라 및 에드워드 스몰리안스키와 그들의 동조 그룹이 제안한 모든 안건에 대해 "투표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라이프웨이푸드의 CEO이자 의장인 줄리 스몰리안스키는 "ISS의 철저한 검토에 감사하며, 그들의 권고가 이번 동의 요청이 불필요하고 방해가 되며 라이프웨이 주주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아니라는 우리의 믿음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ISS의 분석에 따르면, 라이프웨이의 "재무 성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주가는 여러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 힘입어 지난 1년 동안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한, 반대 측의 비판은 "적절한 맥락 없이 제시되었으며", 반대 측은 "다양한 발전이 실제로 주주 수익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명확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반대 측은 "이사회 의석의 과반수를 확보할 경우의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라이프웨이푸드의 이사회와 경영진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추가 가치를 창출할 모든 기회를 추구할 것이라고 스몰리안스키는 강조했다.
라이프웨이푸드는 포브스의 최고의 중소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았으며, 미국에서 케피르라는 발효 음료의 주요 공급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음료형 케피르 외에도 다양한 치즈와 어린이를 위한 프로버그스 라인을 생산하고 있다.
라이프웨이의 발효 유제품은 현재 미국, 멕시코,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아랍에미리트 및 프랑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라이프웨이푸드는 2025년 주주 연례 회의와 관련하여 주주들로부터 위임장을 요청하기 위해 SEC에 위임장 명세서와 함께 청색 위임장 카드를 제출할 예정이다.
주주들은 회사의 공식 위임장 명세서와 청색 위임장 카드를 주의 깊게 읽고, 중요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전체를 확인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라이프웨이푸드는 SEC에 제출된 문서에서 이사 및 임원의 이름, 회사에 대한 그들의 이해관계 및 보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웨이푸드는 주주들에게 반대 캠페인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 라이프웨이푸드는 긍정적인 재무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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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