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도아테레커뮤니케이션(SHEN, SHENANDOAH TELECOMMUNICATIONS CO/VA/ )은 에드 맥케이가 신임 사장 겸 CEO로 임명됐고, 크리스토퍼 프렌치는 새로운 역할로 전환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31일, 서난도아테레커뮤니케이션(이하 '서난도아' 또는 '회사')의 이사회는 에드 맥케이를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크리스토퍼 프렌치는 서난도아의 현 사장 겸 CEO로서 이사회 의장직으로 전환하며, 회사의 전략을 이끌고 고위 리더십 팀 및 이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두 임원의 전환 날짜는 2025년 9월 1일로 예상된다.맥케이는 현재 회사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2021년 7월부터 이 역할을 맡아왔다.
COO로서 그는 전체 조직의 판매, 마케팅, 엔지니어링, 운영, 정보 기술 및 고객 서비스를 감독하고 있다.
통신 산업에서 29년의 경력을 가진 맥케이는 2004년 서난도아에 합류하기 전 UUNET과 버라이즌에서 관리직을 역임했다.
프렌치는 "우리 이사회가 에드를 서난도아의 사장 겸 CEO로 만장일치로 지지해 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5년 동안의 후계 계획 과정에서 에드가 서난도아를 이끌 적임자라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졌다. 그는 우리의 가속화된 성장을 관리하고 회사의 오랜 혁신과 성공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는 경험과 관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회사의 리더십과 전략적 방향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우리의 전략 계획 실행에 대한 중단 없는 집중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맥케이는 "이 중요한 시기에 서난도아를 이끌 기회를 주신 이사회에 감사드리며, 크리스와 이사회의 리더십 아래 우리가 함께 구축한 강력한 성장 플랫폼을 바탕으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는 이사회와 협력하여 크리스와의 긴밀한 작업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서난도아 관리 팀 및 헌신적인 직원들과 협력하여 우리의 광섬유 성장 계획을 실행하고 고객과 주주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난도아테레커뮤니케이션은 동부 미국의 8개 인접 주에서 고속, 최첨단 광섬유 및 케이블 네트워크를 통해 주거 및 상업 고객에게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의 서비스에는 브로드밴드 인터넷, 비디오, 음성, 고속 이더넷, 광섬유 임대 및 관리 네트워크 서비스가 포함된다. 회사는 17,700마일 이상의 광섬유 경로를 보유한 광범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shentel.com을 방문하면 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