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럼(CTM, Castellum, Inc. )은 200만 달러의 원금을 상환한다고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4일, 카스텔럼(증권코드: CTM)은 로버트 아이시민저에게 지급할 채무의 원금 잔액을 200만 달러 줄였다. 이에 따라 카스텔럼이 남은 원금 잔액은 200만 달러가 된다.
카스텔럼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데이비드 벨은 "이번 상환으로 우리의 총 장기 부채는 이제 300만 달러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놀라운 변화다. 이번 조치는 카스텔럼의 집중, 전략 및 성과를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다"라고 말했다.
카스텔럼의 최고경영자(CEO)인 글렌 아이브스는 "부채 감축 계획을 지속적으로 성공적으로 이행함으로써 우리의 건전한 재무 상태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유기적 성장 전략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지원한다. 우리는 주요 계약을 따내기 위해 비즈니스 개발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적절하고 시기적절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이는 CTM을 더 나은, 더 강한, 더 큰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라고 언급했다.
카스텔럼은 연방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보안, 전자전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이다. 카스텔럼은 2021년 8월에 발행된 400,000 달러의 약속어음에 대한 만기일을 2026년 3월 1일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 약속어음은 매달 50,000 달러씩 8개월 동안 상환될 예정이다.
카스텔럼은 이번 발표와 관련하여 보도자료를 발행했으며, 보도자료의 전문은 첨부된 문서에 포함되어 있다. 카스텔럼의 현재 재무상태는 총 장기 부채가 300만 달러 미만으로 감소하였고, 이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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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