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IMXI, International Money Express, Inc. )는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를 인수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0일, 웨스턴유니온 컴퍼니(이하 '웨스턴유니온')와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이하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가 웨스턴유니온이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IMXI 주당 16.00달러에 현금으로 이루어지며, 총 자본 및 기업 가치는 약 5억 달러에 달한다.
이 인수는 웨스턴유니온의 미국 내 소매 제공을 강화하고,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증가시키며, 디지털 신규 고객 유치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의 깊은 시장 지식, 강력한 에이전트 관계 및 운영 전문성은 웨스턴유니온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성장을 포착하는 데 더욱 유리한 위치를 제공한다.
웨스턴유니온의 CEO인 데빈 맥그라나한은 "이번 인수는 북미 운영을 강화하고 미국 내 주요 소비자 세그먼트와의 관계를 확장하는 전략적 단계"라고 말했다.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의 CEO인 밥 리시는 "이번 계약은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의 주주들에게 상당하고 확실한 가치를 제공하는 흥미로운 기회"라고 언급했다.
이번 거래의 세부 사항에 따르면, 웨스턴유니온은 IMXI 주당 16.00달러에 인수하며, 이는 90일 평균 주가에 비해 약 50%의 프리미엄을 반영한다.
인수는 첫 해에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을 0.10달러 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24개월 이내에 연간 3천만 달러의 비용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거래는 웨스턴유니온 이사회와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를 위한 독립적인 전략 대안 위원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다.
거래는 2026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례적인 마감 조건 및 규제 승인을 포함한다.
웨스턴유니온은 PJT 파트너스를 독점 재무 자문사로, 시들리 오스틴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으며,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는 금융기술 파트너스 LP를 재무 자문사로, 홀랜드 앤드 나이트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다.
웨스턴유니온은 2025년 8월 11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컨퍼런스 콜과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웨스턴유니온은 200개국 이상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기업, 금융 기관 및 정부를 지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는 1994년에 설립되어, 미국,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및 독일에서 60개국 이상으로 송금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이번 인수는 웨스턴유니온의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디지털 고객 유치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터내셔널머니익스프레스의 고객들에게는 웨스턴유니온의 강력한 디지털 플랫폼과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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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