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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FDX), Sriram Krishnasamy 부사장 퇴임 및 분리 합의서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8-12 22:31

페덱스(FDX, FEDEX CORP )는 Sriram Krishnasamy가 부사장으로 퇴임하고 분리 합의서를 체결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페덱스는 Sriram Krishnasamy가 2025년 7월 17일부로 디지털 및 정보 최고 책임자(Chief Digital and Information Officer) 및 변혁 최고 책임자(Chief Transformation Officer) 직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했다.

Krishnasamy는 페덱스의 40억 달러 DRIVE 구조적 비용 절감 목표를 달성하는 등 여러 주요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후 퇴임에 합의했다.

2025년 8월 10일, Krishnasamy와 페덱스는 분리 및 해제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분리 날짜는 2025년 7월 18일로 시작되며, Krishnasamy는 페덱스의 사장 및 CEO에게 보고하는 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의 마지막 근무일은 2025년 10월 31일이거나 양측이 합의한 조기 날짜가 될 수 있다.

합의서에 따라 Krishnasamy는 2025년 9월 30일 이전에 327만 2,711 달러의 현금 지급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그의 기본 급여 24개월분과 2025 회계연도 연간 인센티브 계획 목표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Krishnasamy는 분리 날짜까지 현재의 기본 급여를 계속 받을 것이며, 향후 연간 인센티브 계획이나 장기 인센티브 계획의 지급 대상이 되지 않는다.

페덱스는 Krishnasamy의 2025년 소득세 신고서 준비 및 제출 비용을 환급하기로 합의했으며, 환급 요청은 2026년 5월 31일 이전에 서면으로 제출해야 한다. 만약 분리 날짜 이후 2년 이내에 Krishnasamy가 합의서의 주요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발견될 경우, 페덱스는 현금 지급액, 가속화된 제한 주식 및 가속화된 주식 옵션의 행사 수익금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

합의서에는 페덱스 및 그 자회사에 대한 Krishnasamy의 모든 청구를 일반적으로 해제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합의서에는 비밀 유지, 비경쟁 및 비유인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Krishnasamy는 페덱스의 정책에 따라 퇴직 후 2년 동안 경쟁업체와의 관계를 맺지 않기로 합의했다. 합의서의 세부 사항은 Exhibit 10.1에 첨부되어 있다.

페덱스는 2025년 8월 12일자로 이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서명자는 Gina F. Adams이다. 현재 페덱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Krishnasamy의 퇴임 이후에도 회사의 디지털 전환 및 비용 절감 목표는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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