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컨스트럭션(STRL, STERLING INFRASTRUCTURE, INC. )은 CEC 시설 그룹을 인수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일, 스털링컨스트럭션(나스닥GS: STRL)이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둔 CEC 시설 그룹, LLC 등과의 인수를 완료했다.
CEC는 전문 전기 및 기계 계약업체로, 스털링의 E-인프라 솔루션 부문에 합류하게 된다.이번 인수는 스털링의 E-인프라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CEC는 2025년 남은 기간 동안 약 1억 3천만 달러에서 1억 3천 8백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정된 희석 주당 순이익은 약 0.22달러에서 0.24달러, 조정된 EBITDA는 약 1천 7백만 달러에서 1천 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수치는 인수 가격의 현금 부분과 관련된 낮은 이자 수익의 영향을 포함하며, 26%의 세율을 가정하고, 무형자산의 상각 및 고정자산의 감가상각과 같은 인수 회계 관련 조정의 영향을 제외한 것이다.
스털링의 CEO인 조 커틸로는 "CEC를 스털링 가족으로 공식적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인수는 우리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E-인프라 역량을 크게 확장하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스털링은 미국 내 E-인프라, 교통 및 건축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다양한 자회사를 통해 운영되며, 지속 가능성을 위해 책임감 있게 운영하고 사회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이번 인수는 스털링의 재무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스털링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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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