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CATX, Perspective Therapeutics, Inc. )는 마야 마르티네즈-데이비스가 이사로 임명됐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3일,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의 이사회는 마야 마르티네즈-데이비스를 독립 이사로 임명했다.
마르티네즈-데이비스는 현재 GSK의 미국 상업 부문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9년 9월부터 이 직책을 맡고 있다. 그녀는 전문, 호흡기, 종양학 및 백신 분야의 복잡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이끌고 있다.
GSK에 합류하기 전, 마르티네즈-데이비스는 머크 KGaA의 라틴 아메리카 바이오제약 부문 사장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글로벌 종양학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그녀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화이자에서 종양학, 백신 및 전문 포트폴리오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이 기간 동안 여러 고위 임원직을 맡았다.
또한, 마르티네즈-데이비스는 2018년부터 2024년 1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에 인수될 때까지 미라티 테라퓨틱스의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그녀는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스페인 마드리드의 IE 비즈니스 인스티튜트에서 경영 리더십 및 마케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퍼스펙티브의 의장인 로리 우즈는 마르티네즈-데이비스의 합류에 대해 기대감을 표명하며, 그녀의 경험이 기존 이사 및 경영진과 잘 어우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티네즈-데이비스는 "방사선 제약 분야의 급변하는 시기에 퍼스펙티브의 이사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퍼스펙티브의 CEO인 티스 스포어는 마르티네즈-데이비스와 함께 일할 기회를 환영하며, 그녀의 상업 및 임상 개발 경험이 회사에 큰 자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는 암 치료를 위한 첨단 치료법을 개발하는 방사선 제약 회사로, 212Pb 동위원소를 활용하여 암세포에 강력한 방사선을 전달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신경내분비 종양(VMT-α-NET), 흑색종(VMT01), 고형 종양(PSV359)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1/2a 단계의 임상 시험 중에 있으며, 212Pb 생성기를 통해 임상 시험 및 상업 운영을 위한 환자 준비 완료 제품 후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