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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막열삼, 매월 13일 ‘열삼데이’ 이벤트 진행… 지역 친화형 브랜드 전략 강화

입력 2025-09-12 10:50

불막열삼, 매월 13일 ‘열삼데이’ 이벤트 진행… 지역 친화형 브랜드 전략 강화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막창·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불막열삼이 고객 만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 ‘열삼데이’를 매월 13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고객친화형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열삼데이는 매장 방문 고객에게 불막열삼의 대표 메뉴인 숙성 생막창을 테이블당 한 접시 추가 제공하는 특별감사 행사로, 매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린다는 취지로 기획이 된 행사다.

불막열삼의 막창은 오몽석 대표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레시피로, 삶지 않고 48시간 동안 특별 숙성을 거친다. 이 공정을 통해 잡내는 완벽히 제거되고, 막창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본 행사는 가맹점의 자발적인 진행의사를 중심으로 본사가 상생협력 지원한다는 데 있어 가맹점을 위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이기도 하다.

불막열삼은 고객뿐만 아니라 가맹점 점주와의 상생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막창 손질 공정을 본사에서 직접 처리한 후 가맹점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운영, 주방 인력 부담과 초기 창업자의 진입 장벽을 동시에 낮췄다. 이러한 점주친화형 운영 구조는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불막열삼 관계자는 “열삼데이는 단순히 막창을 더 주는 이벤트가 아니라, 고객과의 신뢰를 다지는 상징적인 날”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막열삼은 오는 9월 13일에도 막창 한 접시를 더 주는 열삼데이를 진행하며, 진행을 희망하는 자발적인 매장은 불막열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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