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디스탯’ 글로벌 가능성 확인

부스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들은 한국에서 개발된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국경을 넘어 안전하게 의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점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일부 해외 감독기관 관계자들은 자국 내 의료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의 참관객들도 해외 체류 시 진료 기록을 손쉽게 확인하고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보이며 이 과정에서 “실제 해외 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서비스”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룰루메딕 김영웅 대표이사는 “이번 GPA 서울총회를 통해 룰루메딕은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디스탯’의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었다”며, “외국인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로 룰루메딕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균형을 기반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에 기여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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