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심 본사에서 운영

글라쇼는 프랑스 미식 전통인 Glacé(글라스) 문화를 계승해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의 장점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저트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심 본사에서 운영되며, 1차 협업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메론킥 아이스크림’을 팝업 기간 한정으로 재출시한다.
또한 글라쇼는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농심 스낵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스낵 토핑 존’을 구성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론킥 아이스크림 외에도 프랑스 레스큐어 생크림, 에쉬레 우유, 발로나 초콜릿, 마다가스카르산 고메 등급 바닐라빈 등 엄선된 최고급 원재료를 활용한 약 10여 종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농심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누구나 경험이 가능하다.
글라쇼 관계자는 “아이스크림과 스낵의 조합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라며 “보다 나은 경험과 맛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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