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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AA), 서호주 알루미나 정제소 영구 폐쇄! 8억 9천만 달러의 충격적 비용 발생!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9-30 19:24

알코아(AA, Alcoa Corp )는 퀴나나와 알루미나 정제소가 영구 폐쇄를 결정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9일, 알코아는 서호주에 위치한 퀴나나 알루미나 정제소의 영구 폐쇄를 승인했다. 이 정제소는 2024년 6월부터 완전히 가동 중단된 상태였다. 정제소의 연간 명목 생산 능력은 220만 톤이다.

알코아의 영구 폐쇄 결정은 정제소의 노후화, 규모, 운영 비용, 시장 상황 및 보크사이트 품질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내려졌다. 철거 및 복구 작업은 2026년에 시작되어 향후 6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3분기에는 정제소의 영구 폐쇄와 관련하여 약 8억 9천만 달러(세후 6억 2천 3백만 달러, 주당 2.41 달러)의 구조조정 및 관련 비용이 기록될 예정이다. 이 비용에는 약 3억 7천 5백만 달러의 비현금 손상 비용이 포함된다. 비용 항목은 자산 퇴직 의무 및 환경 복구에 약 4억 2천 5백만 달러, 자산 손상에 약 2억 6천 5백만 달러, 다양한 자산의 남은 장부가를 상각하는 데 약 1억 1천만 달러, 기타 비용에 약 9천만 달러가 포함된다.

정제소의 영구 폐쇄와 관련된 총 현금 지출은 향후 6년 동안 약 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4분기에는 구조조정 비용 4천 5백만 달러와 자산 퇴직 의무 3천만 달러를 포함하여 약 7천 5백만 달러가 지출될 예정이다.

현재 정제소에는 약 220명의 직원이 있으며, 폐쇄가 진행됨에 따라 2026년 동안 이 숫자는 줄어들 예정이다. 일부 직원은 향후 재개발을 위해 2026년 이후에도 남아 있을 것이다. 관련된 퇴직 비용은 2024년 1분기에 4천 1백만 달러로 기록되었다.알코아는 1934년 증권거래법의 요구에 따라 이 보고서를 서명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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