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의 쌉싸름한 풍미와 부드러운 탄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맛

최근 음료·디저트 업계는 말차의 고유한 색감과 깊은 풍미, 건강 이미지를 앞세워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카페 메뉴와 편의점 제품을 중심으로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말차 열풍’이 거세게 확산되며, 말차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카브루는 이러한 흐름을 주류 시장으로 연결해,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말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말차 하이볼’은 첫 모금부터 느껴지는 쌉싸름한 말차와 시트러스한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깔끔한 여운을 남긴다. 알코올 도수는 3도로 가볍게 구현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역시 말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담아 고급스럽게 제작되었다. 선명한 그린 컬러와 진한 말차가루 더미의 디테일한 요소들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SNS 인증샷에도 어울리는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카브루 관계자는 “말차는 지금 가장 트렌디한 원료 중 하나로, 카브루가 주류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말차 하이볼’은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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