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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매직핸즈 크렘 시리즈 인기에 ‘피치’ 컬러 출시

입력 2025-10-13 09:30

프랑스 감성 담은 복숭아빛 핑크베이지 컬러로 주방 분위기 업그레이드

프랑스 감성이 담긴 테팔의 감성 쿡웨어 ‘매직핸즈 크렘 드 피치’ (사진 제공=테팔)
프랑스 감성이 담긴 테팔의 감성 쿡웨어 ‘매직핸즈 크렘 드 피치’ (사진 제공=테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방용품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테팔은 프렌치 감성을 담은 분리형 손잡이 쿡웨어 ‘매직핸즈 크렘’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새 컬러 ‘매직핸즈 크렘 드 피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매직핸즈 크렘 드 피치’는 복숭아의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을 살린 핑크베이지 컬러로, 은은한 파스텔톤이 프랑스의 아늑한 감성을 담아내 주방은 물론 식탁 위에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테팔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탈부착 손잡이가 적용돼, 요리는 물론 플레이팅부터 세척, 보관까지 간편하다.

색감뿐 아니라 주방용품 본연의 기능에도 집중했다. 테팔의 논스틱 코팅 기술력이 집약된 ‘티타늄 2X 코팅’으로 눌어붙지 않아 손쉽게 요리할 수 있으며, 테팔만의 ‘써모 퓨전 인테그랄 인덕션 기술’이 적용된 특수 3중 바닥으로 음식을 더 빠르고 고르게 익혀준다. 프라이팬과 냄비 중앙에는 조리 시작 타이밍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가 있어 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린 건강한 음식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매직핸즈 크렘 드 피치는 냄비(18cm), 유리뚜껑(18cm), 프라이팬(24cm), 볶음팬(26cm), 매직핸즈 손잡이 등 5가지 종류로, 구성에 따라 2P, 3P, 5P 세트로 출시돼 소비자가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매직핸즈 시리즈는 지난 1996년 테팔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탈부착 손잡이가 적용된 제품군으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테팔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출시한 매직핸즈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매직핸즈 크렘’은 프렌치 감성을 담은 ‘크렘 드 버터’와 ‘크렘 드 피스타치오’ 2가지 컬러로, 감각적이고 모던한 주방 연출은 물론 높은 활용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출시한 매직핸즈 크렘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신규 색상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분리형 손잡이로 실용성은 물론 감성까지 담은 매직핸즈 크렘 드 피치와 함께 더욱 편리한 요리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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