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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신제품 ‘4L 가열식 가습기’ 출시

입력 2025-10-15 09:47

4L 대용량으로 한번 급수 후 최대 16시간까지 풍부한 분사량으로 연속 사용 가능

사진 제공=신일전자
사진 제공=신일전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신제품 ‘4L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5중 안전장치와 7가지 컬러의 LED 무드 램프로 기능과 안전성은 물론 감성까지 더했다.

가습기 물통은 내열 유리 소재의 4L 대용량 수조로 설계돼 작동 상태와 수위 변화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간당 최대 500ml의 가습량을 구현해 넓은 공간에서도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실내 습도 변화에 따라 분무량을 3단계로 자동 조절하는 기능도 탑재돼 별도의 조작 없이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위생과 안전성도 대폭 강화됐다. 스테인리스 가열판을 적용한 포트 분리형 가열 구조로 세균 번식을 억제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증기를 배출한다. ‘클린 모드’를 활용하면 내부 살균 관리가 간편해 위생 상태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

감성적 요소도 눈에 띈다. 7가지 컬러의 LED 무드 램프로 공간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으며, 수면모드에서는 모든 빛을 차단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돕는다.

신일 4L 가열식 가습기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4L 가열식 가습기’는 안전성을 더한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일상 속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줄 제품”이라며, “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 1~2인 가구를 비롯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유용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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