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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테크놀로지, 2025 FW 아웃도어 시즌 트래킹화 선보여

입력 2025-10-17 10:31

K2·아이더·블랙야크와 안정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선선한 바람과 함께 단풍이 절정 이루는 가을, 주말마다 전국의 단풍 명소와 등산로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활동 목적에 따른 세분화된 다이얼 플랫폼 기술로 아웃도어 업계 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보아 테크놀로지가 올해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 등산화를 선보였다.

한국 지형에 최적화…산책부터 중장거리 산행까지 ‘K2 라스칼 트래킹’

보아 테크놀로지, 2025 FW 아웃도어 시즌 트래킹화 선보여
K2의 ‘라스칼 트래킹화’는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엑스그립(X-GRIP)’ 아웃솔로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해, 가까운 산책로부터 중장거리 등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화로 출시 직후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운 디자인으로 로우컷 신발에 이상적인 보아 핏 시스템 L6 다이얼이 적용되어 높은 기동성과 함께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술로 발의 열기와 습기를 전방위로 배출해 장시간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유연한 움직임으로 장시간 산행에도 흔들림 없는 착화감 ‘아이더 플렉션(Flextion)’

보아 테크놀로지, 2025 FW 아웃도어 시즌 트래킹화 선보여
아이더는 2025 FW 신제품으로 ‘플렉션 PFS’를 출시했다. 아이더의 63년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집약한 하이킹화로, ‘5분절 플렉스(FIVE FLEX)’ 구조가 적용되어 장시간 산행시에도 흔들림 없는 보행을 돕는다. 또한 보아 핏 시스템의 L6 다이얼과 발등을 감싸는 구조가 조화를 이루어, 압력을 발 전체에 고르게 분산시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외피에는 세계 최초 고어텍스 인비저블 플러스(GORE-TEX INVISIBLE+) 공법을 적용해 유연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젤라틴 폼(Gelatin Foam) 쿠셔닝으로 충격 흡수 효과를 강화했다.

다양한 지형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블랙야크 하이퍼 펄스’
보아 테크놀로지, 2025 FW 아웃도어 시즌 트래킹화 선보여

블랙야크의 ‘하이퍼 펄스’는 강력한 내구성은 물론,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과 정밀한 설계를 갖춘 고기능성 트래킹화로 주목받고 있다. 보아 핏 시스템의 L6 다이얼을 적용해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발에 꼭 맞는 정교한 피팅을 구현한다. 뛰어난 적응력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바탕으로 근교 산책부터 중장거리 산행까지 효율적인 움직임을 지원한다.

펄스 폼 미드솔을 적용해 쿠셔닝과 반발 탄성이 뛰어나며, 가볍고 유연한 구조로 안정적인 보행을 지원한다. 260mm 기준 300g의 경량 무게와 통기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드 메쉬 갑피,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더해 방수 및 투습성능까지 강화했다.

보아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등산화는 안전과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착용감과 안정성 등 다방면으로 꼼꼼히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며, “보아 핏시스템은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으로 발 전체를 균형 있게 잡아 장시간 산행에서도 흔들림 없는 착화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연한 가을 날씨 속 보아 핏 시스템 트래킹화로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 즐기시길 바란다”고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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