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아이더·블랙야크와 안정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이러한 가운데, 활동 목적에 따른 세분화된 다이얼 플랫폼 기술로 아웃도어 업계 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보아 테크놀로지가 올해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 등산화를 선보였다.
◆ 한국 지형에 최적화…산책부터 중장거리 산행까지 ‘K2 라스칼 트래킹’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운 디자인으로 로우컷 신발에 이상적인 보아 핏 시스템 L6 다이얼이 적용되어 높은 기동성과 함께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술로 발의 열기와 습기를 전방위로 배출해 장시간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 유연한 움직임으로 장시간 산행에도 흔들림 없는 착화감 ‘아이더 플렉션(Flextion)’

외피에는 세계 최초 고어텍스 인비저블 플러스(GORE-TEX INVISIBLE+) 공법을 적용해 유연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젤라틴 폼(Gelatin Foam) 쿠셔닝으로 충격 흡수 효과를 강화했다.
◆ 다양한 지형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블랙야크 하이퍼 펄스’

블랙야크의 ‘하이퍼 펄스’는 강력한 내구성은 물론,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과 정밀한 설계를 갖춘 고기능성 트래킹화로 주목받고 있다. 보아 핏 시스템의 L6 다이얼을 적용해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발에 꼭 맞는 정교한 피팅을 구현한다. 뛰어난 적응력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바탕으로 근교 산책부터 중장거리 산행까지 효율적인 움직임을 지원한다.
펄스 폼 미드솔을 적용해 쿠셔닝과 반발 탄성이 뛰어나며, 가볍고 유연한 구조로 안정적인 보행을 지원한다. 260mm 기준 300g의 경량 무게와 통기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드 메쉬 갑피,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더해 방수 및 투습성능까지 강화했다.
보아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등산화는 안전과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착용감과 안정성 등 다방면으로 꼼꼼히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며, “보아 핏시스템은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으로 발 전체를 균형 있게 잡아 장시간 산행에서도 흔들림 없는 착화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연한 가을 날씨 속 보아 핏 시스템 트래킹화로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 즐기시길 바란다”고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