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생활경제

폴햄, 세대 잇는 따뜻함 ‘메리노 울 스웨터 컬렉션’ 출시

입력 2025-10-21 09:20

10대부터 4050세대까지, 모두의 일상에 스며든 ‘메리노 울 스웨터’

제공-폴햄(POLHAM)
제공-폴햄(POLHAM)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세대를 잊는 따뜻함 담은 ‘메리노 울 스웨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일반 양모보다 가늘고 부드러운 촉감의 메리노 울(Merino Wool)을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가볍지만 탁월한 보온성과 통기성을 갖춘 메리노 울 블렌디드 원사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갖춘 스웨터 라인을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인 ‘메리노 그래픽 풀오버’는 스웨터 특유의 포근한 감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단독 착용은 물론 셔츠, 아우터 등과의 레이어드 스타일링에도 활용도가 높으며 메리노 울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아이템인 ‘메리노 케이블 풀오버’는 클래식한 케이블 짜임과 스탠다드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럽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베이직 컬러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세대를 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번 '메리노 울 스웨터 컬렉션'은 10대부터 4050세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커플 화보를 통해 '세대를 잇는 베이직웨어'라는 콘셉트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10대에게는 ‘첫 스웨터의 설렘’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첫 고급 니트의 경험을 제안하고 20대에게는 ‘센스의 균형을 맞추는 기본템’으로,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30대에게는 ‘투자할 만한 가치’로 미니멀하고 지속 가능한 감성을 전하며, 4050세대에게는 ‘품격이라는 이름의 따뜻함’을 통해 성숙한 여유와 클래식한 무드를 전한다.

폴햄 관계자는 “이번 ‘메리노 울 스웨터 컬렉션’은 남녀노소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일상을 선물하며 폴햄이 추구하는 베이직웨어의 본질을 담았다”라며 이어 “진정성 있는 제품과 스토리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