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캠핑장에서도 즐기는 비조리 포장 서비스 제공

이번 신메뉴는 낙지의 쫄깃함, 한우 대창의 고소함, 새우의 담백함을 얼큰한 양념으로 조화롭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마솥순대국밥만의 특제 양념으로 완성된 낙곱새는 술안주로도 적합하며, 식사 후 볶음밥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밥을 추가하면 김가루와 고소한 참기름이 제공되어, 진한 양념과 어우러진 볶음밥을 맛볼 수 있다.
낙곱새는 비조리 냄비 포장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도 극대화하여 소비자가 집이나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끓여 식당과 동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집밥의 편리함과 외식의 만족감을 동시에 선사할 뿐만 아니라, 간편한 조리법 덕분에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든든한 메뉴로 활용하기 좋다.
가마솥순대국밥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낙곱새는 '든든한 한 끼'와 '맛있는 술안주'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담아낸 메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맛과 양, 그리고 편의성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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