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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신제품 ‘인덕션 티타늄 계란말이팬 대형’ 출시

입력 2025-10-23 09:58

김밥 김 한 장이 통째로 들어가는 대형 사각팬으로 다양한 요리를 한 번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테팔 프라이팬 신제품 ‘인덕션 티타늄 계란말이팬 대형’ (사진 제공=테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테팔 프라이팬 신제품 ‘인덕션 티타늄 계란말이팬 대형’ (사진 제공=테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은 넓은 크기로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한 ‘인덕션 티타늄 계란말이팬 대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계란말이팬은 가로 24cm, 세로 21cm의 여유로운 크기로 김밥 김 한 장이 통으로 들어가는 것은 물론, 도톰한 계란말이나 토스트 2개 분량의 식빵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다. 계란 지단이나 김밥 햄 등 김밥 재료도 팬에 넓게 펼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며, 사각 팬 디자인으로 재료를 빈틈없이 채워 조리 공간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계란말이팬 맞춤으로 설계한 테팔 만의 사각형 풀와이드 인덕션 바닥 기술을 적용해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하고, 가장자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해 열효율이 뛰어나 음식을 더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다.

사용자를 고려한 편의성도 돋보인다. 140도 사선형 가장자리 설계로 재료를 쉽게 뒤집을 수 있고 완성한 요리를 그릇에 옮기기도 편리하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계란말이팬보다 사이즈를 대폭 키워 계란말이는 물론, 대용량 조리와 다양한 요리에 사용 가능한 다용도 프라이팬”이라며 “’프라이팬 명가’ 테팔의 기술력이 소비자들의 즐겁고 편리한 집밥 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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