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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강릉 취약계층 가뭄 후유증 극복 성금 전달

입력 2025-10-24 09:24

아동복지시설․저소득 아동가정에 긴급생계비 3,000만 원 지원

한전KPS, 강릉 취약계층 가뭄 후유증 극복 성금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기록적인 가뭄으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난 강릉 지역 취약계층에 후유증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최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가뭄으로 생계비 증가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아동가정에 생필품 구매 등 긴급생계비로 쓰일 후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가뭄 극복 과정에서 아동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이 감내해야 했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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