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퓨즈(LFUS, LITTELFUSE INC /DE )는 바슬러 일렉트릭을 인수해 산업 시장 입지를 강화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리틀퓨즈가 2025년 10월 28일 바슬러 일렉트릭 컴퍼니(이하 바슬러)를 약 3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거래는 바슬러의 혁신적인 전기 제어 및 보호 솔루션을 통해 리틀퓨즈의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슬러는 전력 생성, 데이터 센터, 그리드 및 유틸리티 인프라 등 고성장 산업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로 리틀퓨즈는 이러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된다. 바슬러는 일리노이주 하이랜드, 텍사스주 테일러, 멕시코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에 세 개의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7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바슬러의 제품은 1,60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되며, 전력 생성, 전력 전송, HVAC, 데이터 센터 및 산업 전기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2025년 전체 매출은 약 1억 2,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조정된 EBITDA 마진은 고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리틀퓨즈의 그렉 헨더슨 CEO는 "바슬러의 인수는 우리의 강력한 현금 흐름을 전략적 인수에 배치하겠다.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바슬러의 기술력과 고객 관계는 리틀퓨즈의 전기 에너지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송을 위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2025년 4분기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리틀퓨즈의 산업 부문에 통합될 예정이다.
바클레이스는 리틀퓨즈의 독점 전략 자문사로 활동하고 있다. 리틀퓨즈는 2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며, 16,000명 이상의 글로벌 직원이 고객과 협력하여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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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