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국 250여 명 참여...스킨케어 브랜드 ‘ASCE plus’ 신제품 15종 선보여

‘RAES’는 엑소코바이오가 2022년부터 주최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엑소좀 전문 학술행사다. 전 세계 의사·연구자·뷰티 전문가가 참석해 엑소코바이오의 고유 기술인 ExoSCRT™ 기반의 고효능·고순도 엑소좀과 ‘ASCE plus’의 임상 적용 사례, 최신 뷰티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다.
오는 11월 3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RAES 2025’에는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250여 명의 의사, 연구자가 참석한다. 올해 서밋은 총 4개의 세션과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톰 크루즈의 피부 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닐람 홈즈(Nilam Holmes), 세계적인 엑소좀 권위자인 얀 뢰트발(Dr. Jan Lötvall)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서밋의 하이라이트는 엑소코바이오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ASCE plus’의 신제품 공개다. 이번 신제품은 총 15종으로 피부 재생 및 회복에 효과적인 엑소좀의 기능을 담았다. 얼굴부터 두피, Y존까지 폭넓은 부위를 집에서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대표 제품은 ‘엑소미스트(Exomist-s)’와 ‘엑소밤(Exobalm)’이다. 두 가지 모두 동결건조 엑소좀 캡슐을 본 제형에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엑소좀의 신선함을 유지해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엑소코바이오 관계자는 “전 세계 엑소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RAES’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한 ‘ASCE plus’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력을 선보이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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