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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드 리저브, 역대 최대 규모 ‘올드패션드 먼스’ 개최

입력 2025-11-04 10:02

국내 최고급 바 44곳과 함께 4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

우드포드 리저브, 역대 최대 규모  ‘올드패션드 먼스’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가 4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유명 럭셔리 바(bar) 44곳과 협업해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테마로 한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는 자신만의 취향을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협업 바의 바텐더들이 각자의 창의적 해석을 담아 선보이는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통해,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위스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약 한 달간 국내의 프리미엄 바 44곳에서 각 바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올드패션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클래식 칵테일로, 버번 위스키, 설탕, 비터스(bitters) 등을 더해 만드는 간결한 레시피가 특징이다. 단순한 구성인 만큼 베이스 위스키의 개성과 제조 기법에 따라 폭넓은 맛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전통 구리 단식 증류기로 3회 증류하고, 7일간 발효 후 6년 이상 숙성하는 독창적 제조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완성된 우드포드 리저브는 약 200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풍미를 구현하며, 은은한 바닐라와 토바코 스파이스 향에 카라멜과 코코아 등의 부드러운 단맛이 균형을 이루는 입체적인 향미를 선사한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우드포드 리저브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취향을 제안하고, 바텐더들의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버번 위스키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올드패션드 먼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이 선보이는 개성 있는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통해 나만의 취향에 맞는 우드포드 리저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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