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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3만 4천명 달린 러닝 축제 ‘데상트 러너스 데이’ 성료

입력 2025-11-04 10:10

자사 후원 선수 케냐의 ‘리틀 닉 킷툰두’, 데상트 러닝화 ‘델타프로 EXP V3’ 신고 우승

우승을 차지한 데상트 후원 케냐 선수 '리틀 닉 킷툰두'
우승을 차지한 데상트 후원 케냐 선수 '리틀 닉 킷툰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2025 JTBC서울마라톤’과 대회 사전 행사로 지난 1~2일에 개최한 ‘데상트 러너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데상트가 후원 중인 케냐의 ‘리틀 닉 킷툰두(Little Nick Kitundu)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러닝화 부문에서도 존재감을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는 약 3 4천여명이 참가해 국내 러닝 문화의 열기를 체감케 했다. 대회는 서울 도심 한 복판을 달리는 42.195km 10km 등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돼 전문 러너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아우르는 축제 열기로 가득했다.

데상트는 국내 3대 마라톤 중 하나인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브랜드 철학 ‘즐기는 러닝 경험’과 혁신적인 러닝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러너들 퍼포먼스 지원에도 나섰다.

특히 데상트가 후원 중인 케냐의 리틀 닉 킷툰두 선수가 2시간 5 32초 기록으로 남자 국제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공식 후원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이날, 리틀 닉 킷툰두는 데상트의 최상급 레이싱화 ‘델타프로 EXP V3’를 착용, 러닝화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완벽히 증명했다.

아울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한 ‘데상트 러너스 데이’도 달리는 재미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과 현장 몰입감을 높인 연출로 참가자, 일반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델타프로EXP V3’를 전시한 ‘트라이얼 존’은 우승자가 착용한 러닝화라는 소문이 퍼지며, 관람객이 몰려 데상트의 러닝 기술력을 생생히 전달하는 장이 됐다.

데상트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혁신적 기술력을 지닌 데상트 뿐 아니라, 러닝 문화를 전파 중인 데상트의 브랜드 철학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준의 러너들과 소통하고, 트렌디한 러닝 문화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선도할 것”이라 강조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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