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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레드 시나몬 뱅쇼 & 포카치아 2종 출시

입력 2025-11-05 08:14

겨울 시즌 인기 메뉴 ‘레드 시나몬 뱅쇼’의 귀환, 저당까지 더해 두 가지 선택지 제공

할리스, 레드 시나몬 뱅쇼 & 포카치아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추운 날씨에 즐기기 좋은 레드 시나몬 뱅쇼와 포카치아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함을 더해줄 신메뉴를 출시한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뱅쇼’를 포함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포카치아’로 구성됐다. 저당, 커브레(Coffee+Bread) 등 최근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먼저, 지난해 겨울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레드 시나몬 뱅쇼’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시나몬, 오렌지, 발효 적포도 등 과일의 향긋함과 와인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지며 은은한 단맛과 따뜻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올해는 건강 트렌드를 고려해 저당 메뉴를 추가해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이와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커브레족’을 위해 신규 포카치아 2종을 출시하며 델리 메뉴 확장에 나선다. ‘커브레족’은 커피와 빵을 단순한 조합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로, 디저트나 베이커리 투어에 적극적이며 SNS를 통해 ‘빵지순례’, ‘카페투어’ 등의 공유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필리 치즈 포카치아’는 포카치아에 직화로 구워낸 스테이크와 진한 체다치즈 소스를 아낌없이 담은 샌드위치다. ‘베이컨 트러플 머쉬룸 포카치아’는 고소한 베이컨과 깊은 향의 트러플 크림소스, 4가지 버섯을 듬뿍 넣어 풍미를 극대화한 메뉴다.

할리스 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면 맛이 더욱 극대화되는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할리스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상시 메뉴의 꾸준한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만족할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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