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1월 12일 아트센터에서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인천시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KBS한국방송, YTN, 복지TV, 기독교TV, 사랑의열매,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번 ‘제33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는 16개 단체가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진출 합창단은 전북 ‘정읍시어울림합창단’, 제주 ‘낭그늘합창단’, 경기 ‘칸토합창단’과 ‘인덕하람합창단’, 충북 ‘현대엘리베이터오르락합창단’, 울산 ‘소나무합창단’, 강원 ‘영월동강합창단’, 인천 ‘한마음합창단’과 ‘예그리나합창단’, 서울 ‘액티브합창단’과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 경북 ‘은가비합창단’, 대전 ‘향나들합창단’, 전남 ‘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 경남 ‘거제시두바퀴합창단’, 충남 ‘모두 다 꽃 합창단’이다.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집행위원장이며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고재오는 "본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날(매년 12월 3일')을 기념하여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친화력 증대를 도모하며 전국 장애인들이 노래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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