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온웜크루넥' 6종과 ‘올데이온웜타이즈’ 6종...겨울 패션·뷰티 라인업 강화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패션·뷰티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업계 최초 캐시미어 니트를 선보이거나 단독으로 소용량 기초 화장품 군을 출시하는 등 관련 시장을 선도해 왔다.
여기에 스포츠 카드, 아티스트 음반 등 다양한 이색 상품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편의점이 단순한 구매처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고품질의 패션 의류와 합리적인 가격의 뷰티 상품을 선보이며 뉴 리테일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동절기 라인업 강화는 고물가 상황의 장기화로 현명한 소비가 떠오르며 고가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체할 수 있는 듀프(Dupe)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했다.
‘올데이온웜크루넥’과 ‘올데이온웜타이즈’는 SPA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보온성과 품질을 자랑한다. 편의점 채널 특성을 고려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블랙과 그레이 색상의 기본 디자인을 채택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동절기를 겨냥하여 관련 먹거리 행사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겨울철 길거리 대표 간식인 ‘한입쏙붕어빵’은 상시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근희 세븐일레븐 생활용품팀장은 “편의점이 일상 속 가장 가까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함에 따라 동절기 상품군에서도 먹거리를 넘어 패션, 뷰티 등 여러 이색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