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ad

HOME  >  글로벌마켓

언더아머(UAA), 스티븐 커리와의 파트너십 종료! 새로운 전환점 맞이!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11-14 20:28

언더아머(UAA, Under Armour, Inc. )는 커리 브랜드를 분리하고 재구성할 계획을 확대해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3일, 언더아머가 스티븐 커리와 함께 커리 브랜드를 언더아머에서 분리하기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종료는 10년 이상 지속된 성과 제품 및 운동선수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재정의한 협력의 마무리다.

언더아머는 자사 브랜드에 집중하여 새로운 UA 농구 제품을 개발하고, 모든 수준의 선수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리에 따라 커리는 언더아머와 독립적인 관계가 되며, UA는 2026년 2월에 커리 브랜드와 언더아머의 마지막 신발인 커리 13을 출시할 예정이다.추가 색상과 의류 컬렉션은 2026년 10월까지 제공된다.

언더아머의 창립자이자 CEO인 케빈 플랭크는 "스티븐과 함께 일하는 것은 놀라운 특권이었다. 그는 단순한 홍보대사가 아니라, 사려 깊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리더가 됐다"고 말했다.

커리 브랜드는 2020년에 언더아머와의 오랜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출범했으며, 성과 혁신과 지역 사회 투자, 특히 청소년 스포츠 및 자금이 부족한 농구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었다.

스티븐 커리는 "언더아머는 내 경력 초기에 나를 믿어주었고, 신발 이상의 더 크고 영향력 있는 것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주었다"고 말했다.

언더아머는 2025 회계연도 재구성 계획을 확대하고 2026 회계연도 조정 운영 소득 전망을 9500만 달러에서 1억 1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재구성 계획의 총 예상 비용은 2억 55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에는 1억 700만 달러의 현금 관련 비용과 1억 4800만 달러의 비현금 비용이 포함된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언더아머는 약 1억 4700만 달러의 재구성 및 관련 비용을 인식했다.

2026 회계연도에는 커리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농구 사업의 수익이 약 1억 달러에서 1억 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언더아머는 2026 회계연도 조정 운영 소득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 GAAP 기준으로 운영 손실은 5600만 달러에서 7100만 달러로 예상된다.조정 운영 소득은 9500만 달러에서 1억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언더아머는 재구성 계획의 효과를 통해 향후 재무 성과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