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유메오라(umeora)’ 론칭과 함께 사회적 책임 확대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인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한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환경경영, 사업 추진체계, 협력 네트워크, 성과 영향 등이 포함된다.
에스티오는 이번 선정을 통해 사업 확대 및 기업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온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패션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게 됐다.
올해 에스티오는 여성복 브랜드 ‘유메오라(umeora)’를 새롭게 론칭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으며, 사회공헌 프로그램 또한 강화해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가 함께하는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과 복지 영역에서도 실질적인 기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샘플·재고 의류를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재활용하거나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환아 가족 지원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스티오 김흥수 대표는 “6년 연속 선정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매년 책임을 다해 온 과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