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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마음샤워꾸러미’ 1만 세트 전달

입력 2025-11-25 10:25

(왼쪽부터)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과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세터 김남연 광역센터장
(왼쪽부터)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과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세터 김남연 광역센터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남연)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마음샤워꾸러미’ 1만 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음샤워꾸러미’는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치약, 칫솔, 샤워타월, 비누, 손 세정제, 안내문 등 총 9종의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한 여름철, 폭염과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남연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에게는 위생관리와 감염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 마음샤워꾸러미가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위생관리 지원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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