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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2025년 11월...1위

입력 2025-11-27 08:36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일동제약, 3위 LG생활건강 순

유한양행,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2025년 11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5년 11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한양행, 2위 일동제약, 3위 LG생활건강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6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빅데이터 40,207,4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2024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약 2조 7,618억 원이며, 2024년 수출 실적은 2억 7,864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꾸준하며, 면역력·소화·비타민·눈 건강 등 기능성별 제품이 사용 증가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11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10위 순위는 유한양행, 일동제약, LG생활건강, 종근당건강, 매일유업, KT&G, HK이노엔, 풀무원, 고려은단, 동아제약 순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2025년 11월...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한양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697,135 미디어지수 675,653 소통지수 376,415 커뮤니티지수 836,781 사회공헌지수 219,2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05,22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48,060과 비교해보면 85.80% 상승했다.

2위, 일동제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8,294 미디어지수 546,934 소통지수 442,171 커뮤니티지수 813,102 사회공헌지수 301,1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51,67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879,348과 비교해보면 19.88% 상승했다.

3위,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738,999 미디어지수 289,179 소통지수 862,752 커뮤니티지수 445,964 사회공헌지수 218,8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55,76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175,571과 비교해보면 19.5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11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한양행 ( 대표 조욱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빅데이터 42,883,744개와 비교하면 6.2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42% 상승, 브랜드이슈 8.67% 하락, 브랜드소통 26.83% 하락, 브랜드확산 5.79% 하락, 브랜드공헌 3.1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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