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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엔젤스, 연말 결식우려아동에 3억원 상당 비타민 후원

입력 2025-11-28 08:47

행복얼라이언스, 결식우려아동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증진 도와

 (왼쪽부터) 홍석진 비타민엔젤스 과장, 장유원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팀장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왼쪽부터) 홍석진 비타민엔젤스 과장, 장유원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팀장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종합비타민 판매 사회적기업 비타민엔젤스와 손잡고 결식우려아동 1만 2,000명에게 비타민 3만 6,000개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식사만으로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성장기 아동에게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칼슘, 철분 등이 포함된 제품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과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제품은 아이들 생활 전반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에 사용된다. 비타민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기업이 기부한 화장품, 건강식품, 생리대 등과 함께 행복상자에 담겨,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7일, 행복나래 본사에서 진행된 비타민 후원 전달식에는 홍석진 비타민엔젤스 과장, 장유원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팀장 등이 참여, 이번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본부장은 “비타민엔젤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비타민엔젤스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며, 아이들이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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