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타임스퀘어 매장 [사진제공=조이웍스앤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509594102726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회사는 이번 결정이 중장기 성장 전망에 대한 경영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치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취득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이웍스앤코에 따르면 이번 회사주 취득에는 조성환 대표이사와 이문기 부사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들이 참여했으며, 총 406,315주 규모의 회사주가 장내 매수됐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은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회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카 타임스퀘어 매장 [사진제공=조이웍스앤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509595501560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조이웍스앤코는 지난 10월 1일 글로벌 러닝 브랜드 호카의 국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을 공식 이관받았다. 이관 첫 달 매출은 전월 대비 약 19% 증가했으며, 올해 1~10월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4% 성장하는 등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신규 사업의 안정적 안착과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라 성장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회사는 러닝 카테고리 내 신규 브랜드 운영 등 추가 사업 확장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의 회사주 취득은 중장기 전략 실행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조치”라며, “시장과 주주의 신뢰를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