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마이크로 킥보드, 제5회 세이프티 트레이닝 성료

김신 기자

입력 2025-12-15 16:45

사진 제공 : 주식회사 아른
사진 제공 : 주식회사 아른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주식회사 ‘아른’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이하 ‘마이크로’)가 지난 13일 마이크로 킥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킥보드 안전 교육 프로그램 ‘제5회 마이크로 세이프티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사 중 유일하게 어린이 킥보드 안전 교육을 5년째 직접 진행하고 있는 ‘마이크로’는 안전한 킥보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형 안전 프로그램인 ‘마이크로 세이프티 트레이닝’을 자체 개발하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킥보드 이용 수칙을 교육해 오고 있다. 올해 역시 참가비 전액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되어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킥보드 안전 교육에 나눔의 가치를 더한 따뜻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헬멧과 보호장구의 올바른 착용 방법과 브레이크 사용법 등을 알려주어 아이들에게 이동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킥보드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모의 체험을 통해 놀이처럼 재미있게 참여하면서도 일상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안전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되었다.

올해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와 함께 보행 시 주의해야 하는 교통 안전 수칙까지 폭넓게 다루며 교통 안전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지켜야 하는 교통 수칙을 쉽게 배우고 바로 체득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부모님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주식회사 ‘아른’의 ‘마이크로 킥보드’ 담당자는 “’마이크로’는 어린이 킥보드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로서 아이들이 오랫동안 즐겁고 안전하게 킥보드를 이용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킥보드 안전 수칙을 배우며 실제 생활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킥보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