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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 개최

입력 2025-12-16 09:01

일반 참가자 모집...12월말부터 내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

이미지 = 더 글렌리벳 12년
이미지 = 더 글렌리벳 12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소금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위스키 클래스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Malt&Salt Master Class)’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위스키 경험에 참여할 일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16일 밝혔다.

스페이사이드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은 1824년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며 스코틀랜드 싱글몰트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로, 200여 년에 걸쳐 혁신적 위스키 경험을 제시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해왔다. 이번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 역시 이러한 브랜드의 혁신 철학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클래스는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서해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이 빚은 소금의 순수한 결정과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은 풍미를 결합한 새로운 테이스팅 방식을 제시한다. 서해 자연 속에서 펼쳐진 이 독창적 테이스팅 경험은 더 글렌리벳만의 혁신적 시각으로 구현됐다.

더 글렌리벳은 이 독창적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울 도심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도심 속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서해의 거대한 자연에서 받은 영감과 감각적 요소를 그대로 담아내 더 글렌리벳만의 혁신적 테이스팅 경험을 재현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에서 ‘더 글렌리벳’을 검색하면 노출되는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클래스는 이달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전무는 “더 글렌리벳은 스페이사이드 최초의 싱글몰트로 탄생해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위스키 경험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는 서해 천일염이 자연 속에서 전통을 고수하며 발전해온 과정에서 영감을 얻어, 더 글렌리벳만의 혁신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업계 최초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몰트와 소금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오감으로 즐기는 이번 멘토링 세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싱글몰트를 경험하는 새로운 위스키 페어링의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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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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