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크리스마스 선물·한부모 가정 자립지원·고립 1인 가구 돌봄 활용

후원금 전달식과 크리스마스 행사는 서울시 마포구 대한사회복지회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정샘물 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가족 리스 만들기, 선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더불어 정샘물 원장은 ‘내 안의 나를 키우는 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행사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정샘물 원장의 보호아동 크리스마스 지원은 2017년 시작해 올해로 9년 째를 맞았다. 또한 2013년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시설보호·가정위탁 아동의 교육 및 양육 물품비, 한부모 가정 자립지원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정샘물 원장은 “고객에게 받은 큰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여러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오랜 시간 잊지 않고 나눔을 이어오고 계신 정샘물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한부모 가정, 고립된 이웃들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밝혀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샘물 뷰티는 작은 나눔이 모여 더 큰 사랑이 된다는 믿음 아래, 사회공헌 활동의 따뜻한 가치를 더 많은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가며, 마음을 나누는 일이 세상을 더욱 밝게 비춘다는 믿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정샘물 원장은 꾸준한 국내·외 기부 활동과 봉사 참여로 가족사랑과 사회적 나눔을 실천해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특히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로열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이며, 배우자인 유민석 대표는 8호 회원으로서 부부가 함께 10년 넘게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정샘물 원장은 2012년부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행 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선한 영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