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생활경제

청암홈윈도우, 'LX 수퍼더블로이 유리' 노후 아파트 창호에 기본 적용

입력 2025-12-18 08:59

청암홈윈도우, 'LX 수퍼더블로이 유리' 노후 아파트 창호에 기본 적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창호 전문 브랜드 청암홈윈도우(대표이사 정지훈)는 노후 아파트 시장의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해 LX글라스의 고성능 '수퍼더블로이 유리'를 노후 아파트 창호 교체 고객에게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축 프리미엄 단지에 주로 적용되던 초고효율 단열 유리를 노후 주택 시장으로 확대, 노후 아파트의 단열 성능 기준을 상향 평준화 하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수퍼더블로이 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Silver) 코팅막을 두 번 적용하여 단열 성능이 우수하며,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고기능성 유리이다. 청암홈윈도우가 채택한 'LX 수퍼더블로이' 모델인 '엘릭스 뉴트럴(SKN180N)'은 기존 더블로이 유리의 단점인 실내 채광 저하 문제를 개선하여, 밝은 실내 조도를 유지하면서도 겨울철 난방 열 손실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창호 내·외부 온도 차에 따른 결로 및 곰팡이 발생률을 크게 낮춰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앞서 청암홈윈도우는 자사 창호와 수퍼더블로이 유리 조합의 성능 검증을 KOLAS 인증 시험기관인 LX글라스 시험센터에서 진행했다. 시험 결과, 단열 성능을 나타내는 열관류율과 기밀성 부문에서 모두 1등급 성적을 획득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노후 아파트에서도 신축 아파트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청암홈윈도우 관계자는 "수퍼더블로이 유리 기본 적용은 노후 아파트 거주민의 에너지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이번 정책을 통해 노후 주택 시장의 단열 성능 기준을 높이고, 고성능 창호 기술의 보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1일 계약자부터 LX 수퍼더블로이 유리가 기본 적용되며, 청암홈윈도우는 12월 한 달간 터닝도어 무상 설치 등 추가적인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창호 교체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