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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교류 협력 협약 체결

입력 2025-12-22 18:21

(사진 왼쪽부터) 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 전보애 학장,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태경 회장.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사진 왼쪽부터) 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 전보애 학장,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태경 회장.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사범대학이 12. 22.(월)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전보애 학장, 일반대학원 지속가능환경학과 최광희 주임교수, 김정아 입학처장과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태경 회장, 장철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교류 협력 협약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과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발전 분야 지역 의제 해결 등의 제도적 기반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의 우수 인재 양성 공동 노력 ▲현장 실무 중심의 지속가능발전 프로그램 공동개발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 디그리 연계 노력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및 지역 의제 해결 등이다.

전보애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생태전환 교육을 위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과 지속가능발전 프로그램 개발에 공동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디그리(소단위전공) 연계 등 공동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교류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범대학 협약에 이어 가톨릭관동대 일반대학원 지속가능환경학과(주임교수 최광희)와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교류 협력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의식 증진 및 환경교육과 생태 복원 및 환경 보전 사업 실행에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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