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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수시 합격생 대상 'Pre-Campus' 성료…"입학 전부터 AI·PBL로 미래 역량 키운다“

입력 2026-01-08 21:15

- 입학처·RISE사업단 협업, 예비 신입생 위한 ‘대학 생활 미리보기’ 운영
- AI 프롬프팅·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등 실전형 프로그램 호평
- 학부모 초청 간담회 및 특강 병행… 대학-학생-학부모 소통 강화

가톨릭관동대, 수시 합격생 대상 'Pre-Campus' 행사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 수시 합격생 대상 'Pre-Campus' 행사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입학처 주관으로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생활 미리보기 프로그램(Pre-Campus)’을 운영하며 예비 신입생들로부터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Pre-Campus 프로그램은 가톨릭관동대 RISE 사업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의 성장 경로를 입학 이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캠퍼스 체험을 넘어, 대학 학업의 핵심 방식인 자기주도 학습과 문제해결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인재육성지원 사업의 취지인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성장하며, 지역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실질적 기반을 다졌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AI 기반 역량 강화와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의 결합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체불가 인재의 바이브 ON 프롬프팅’ 특강을 통해 생성형 AI를 학습·탐구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이어진 PBL 이해 특강에서는 문제 정의와 해결 과정 중심의 학습 설계를 체득했다.

이후 실전형 프로젝트인 ‘CKU IDEA LAB’으로 바로 연계해, 입학 전 단계에서부터 대학형 학습 경험을 자연스럽게 내재화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톨릭관동대, 수시 합격생 대상 'Pre-Campus' 행사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 수시 합격생 대상 'Pre-Campus' 행사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PBL 세션에서는 ▲24시간 머물고 싶은 스마트 라운지 ▲AI 매칭 플랫폼 소울메이트 ▲나만의 AI 튜터 ▲캠퍼스 헬스케어 ▲메타버스 캠퍼스 페스티벌 ▲Zero Waste 스마트 캠퍼스 등 총 6가지 주제가 제시됐다.

학생들은 조별로 주제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발굴·구체화했으며, 멘토 교수진과 재학생 선배가 함께 참여하는 다층 멘토링을 통해 지역 문제와 실제 캠퍼스 과제를 연결하는 ‘대학 수준의 탐구 과정’을 경험했다.
가톨릭관동대, 수시 합격생 대상 'Pre-Campus' 행사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 수시 합격생 대상 'Pre-Campus' 행사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이는 지역인재육성지원 사업이 지향하는 현장 기반 문제해결력을 입학 이전부터 강화한 운영 모델로 평가된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입학처 프로그램 진행 시간 동안 학부모 간담회와 캠퍼스 투어를 운영해 교육 인프라와 학생 지원 체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녀와의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신입생 적응을 돕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이는 학생·학부모·대학이 동시에 전환을 준비하는 구조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서 중요한 가정 기반 지지체계까지 고려한 운영으로 대학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규한 가톨릭관동대학교 RISE 사업단장은 “입학 이전부터 AI 기반 학습과 문제해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대학 교육에 자연스럽게 안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역인재육성지원 사업의 성과가 지역 정주와 지속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아 입학처장은 “Pre-Campus 프로그램은 단순한 합격자 환영 행사가 아니라,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의 학습 방식과 교육 철학을 미리 경험하도록 설계된 입학 전 핵심 과정”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대학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신입생 적응과 학업 몰입도를 높이는 입학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이번 Pre-Campus 프로그램을 계기로 입학 전–재학–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연계형 교육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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