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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주)큐어버스, 차세대 신약 공동연구 MOU 체결

입력 2026-01-13 13:45

- AI 기반 연구역량과 기업 신약개발 경험 연계...산·학·연 생태계 확장
- 약물 설계부터 기전 규명까지…AI 활용해 신약개발 효율성·성공률 극대화

이화여대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주)큐어버스 협약식 사진. 이화여대 강수성 교수, 송은주 교수, 이화정 약학대학장,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 최선 소장, 큐어버스 조성진 대표, 진정욱 CSO, 차선신 교수. (사진제공=이화여대)
이화여대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주)큐어버스 협약식 사진. 이화여대 강수성 교수, 송은주 교수, 이화정 약학대학장,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 최선 소장, 큐어버스 조성진 대표, 진정욱 CSO, 차선신 교수. (사진제공=이화여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소장 최선)가 5천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올린 혁신 신약개발 기업 ㈜큐어버스와 손을 잡고 차세대 신약 개발에 나선다.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는 지난 5일(월), 약학관에서 혁신 신약개발 기업 ㈜큐어버스(대표 조성진)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신약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화여대가 보유한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 역량과 실제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를 창출한 큐어버스의 현장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활용 신약개발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연구개발 프로젝트 공동 수행 ▲연구 시설물 공동 이용 등을 추진한다. 또한 학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 및 초청 강연회 개최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이화여대가 KIST와 기존에 체결한 기관 협약을 실제 신약 개발 연구로 확장하는 의미도 갖는다.

KIST 창업 기업인 ㈜큐어버스와의 협력은 출연연의 원천 연구, 대학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 기업의 개발 경험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신약개발 협력 생태계가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이기도 한 ㈜큐어버스와의 협력은 이화여대 산학협력단과 서울바이오허브 간 협력 체계와도 맞물려, 연구 성과가 기술 이전과 후속 연구, 사업화로 이어지는 연계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 최선 소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센터의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가 기업의 실제 신약개발과 연계되는 의미 있는 협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큐어버스 조성진 대표는 “KIST 창업 이후 축적해 온 신약개발 경험과 기술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이화여대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함께 차세대 신약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신약 공동 연구·개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화여대–KIST–서울바이오허브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 성과 창출과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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