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주관, 미래 과학기술 혁신가 43명 참여
- 차세대 기술 기반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영재 교육의 새 모델 실험
- 한성숙 장관, 장병규 의장, 고민정 의원 등 국내 최고 멘토진 참여

이번 캠프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가천대학교에서 열리며, 경기과학고·서울과학고·대구과학고 등 전국 8개 과학영재고 재학생 43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의 경계를 넘어 팀을 구성해 차세대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 역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가천대학교와 전국 8개 과학영재고가 체결한 미래 창업 인재 양성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첫 실천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AI 기술을 주제로, 단순 이론 학습을 넘어 과학적 성과를 창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실전형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사전 정보 없이 현장에서 공개되는 AI 기술 주제를 바탕으로 ChatGPT, Gemini, NotebookLM 등 AI 도구를 활용하는 ‘몰입형 블라인드 해커톤’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이 창출하는 기회와 한계를 창업가 관점에서 분석하고,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 경험을 쌓는다. 우수팀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가천대학교 총장상 등이 수여된다.
캠프에는 과학고 출신으로 국내 대표 게임기업을 창업한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참여해 과학기술 인재의 창업 경험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고민정 국회의원 ▲정현주 LG유플러스 전무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 ▲구태언 변호사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전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가천대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은 “이공계 인재들에게 차세대 AI기술이 만드는 무한한 창업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한다”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과학적 재능을 창업이라는 방식으로 세상에 입증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학교는 이번 캠프를 정례화해 이공계 우수 인재들이 연구와 취업을 넘어 AI 기반 스타트업 생태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과학기술 창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