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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장내시경 필요한가요?" 연초, 여유롭게 한 해 건강 설계하세요!

입력 2026-01-21 14:41

 김대범 원장(왼쪽)과 이석종 원장
김대범 원장(왼쪽)과 이석종 원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해 바쁜 일정으로 건강검진을 미처 받지 못한 이들이라면 한가해진 연초를 놓치지 않고 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으로 평가된다. 연말에 집중되던 검진 예약으로 인한 긴 대기 시간과 달리, 연초 건강검진은 여러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우선 개인의 출근, 학사, 육아 일정 등에 맞춰 예약 선택의 폭이 넓어져 검진 계획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검진부터 결과 상담, 그리고 필요시 내시경 시술까지 '원스톱 일정'으로 동선을 구성하기 용이하다. 이는 상담 직후 재검 주기나 추적 일정을 새해 캘린더에 즉시 반영하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특히 유리하다.

아울러 재방문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며, 하루 만에 검진 과정을 마칠 수 있는 '원데이 동선'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효과도 있다. 가족이나 보호자와의 동행 및 귀가 동선 조율 또한 상대적으로 용이하여 건강검진의 전반적인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분변 잠혈 반응 양성자 ▲원인 불명의 빈혈 또는 체중 감소를 겪는 자 ▲복부 초음파에서 용종 등 이상 소견이 발견된 자 ▲위암·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자 ▲50세에 첫 내시경을 받는 자 등 위·대장내시경 검진을 필요라 하는 이들에게 원하는 날짜 확보가 수월하며, 검진 후 결과 상담은 물론 필요시 내시경 시술 일정까지 연속적으로 설계하기 편리하여 더욱 효과적인 시기적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석종 송파베스트내과의원 원장은 "연초에는 건강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자, 검진 기관의 예약 상황이 비교적 여유로워 검진을 미루지 않고 받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특히 이 시기에는 대기 시간이 짧아 보다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며, 검진 결과에 대한 의료진과의 상담 또한 충분하고 여유롭게 진행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병변이므로, 검진 중 즉시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위·대장 내시경은 식도, 위, 십이지장 및 대장의 점막을 직접 관찰하여 염증, 궤양, 출혈, 암 전 단계 용종 등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핵심적인 검사이다. 필요한 경우 즉시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을 내릴 수 있으며, 이로써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신속한 치료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다만 위·대장 내시경 검진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개인의 건강 상태, 가족력, 그리고 현재 불편한 증상 등을 의료진에게 상세히 알려 맞춤형 검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검진 전 지침에 따른 식단 조절 및 충분한 수분 섭취 가이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약이나 항응고제 등을 복용 중인 경우 반드시 사전에 의료진과 상담하여 약물 복용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 검사 당일에는 기존 검진 결과지나 복용 중인 약 리스트를 지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면 내시경을 선택할 시에는 검사 당일 자가 운전은 삼가고 보호자와 동반하여 귀가하는 것이 안전하다.

김대범 송파베스트내과의원 원장은 "연초 건강검진은 가족과 업무 캘린더에 맞춘 '원스톱 일정'으로 검진부터 추적 계획까지 깔끔하게 잡아드릴 수 있는 시기라며, 지난 한 해 놓쳤던 건강 관리를 연초 차분하고 효율적으로 받아 보시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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