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 15세 이상 30세 이하 연주자 누구나 지원 가능
차세대 연주자의 성장을 돕는 발굴∙지원 프로그램

이번 공모는 국제음악콩쿠르 입상 경험이 있는 연주자들의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한국메세나협회와 2023년부터 이어온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면사랑은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을 통해 지금까지 총 9명의 연주자를 발굴∙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1·2기 수상자 5인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를 선보였으며, 3기 수상자들은 면사랑 공장이 위치한 충북 진천에서 신진 유망 연주자상 수상자 음악회 및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올해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최근 5년(2021~2025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피아노·관악·현악 부문 수상을 한 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순위권 수상자 외에도 평론가상, 청중상 등 특별상 수상자도 지원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적의 15세 이상 30세 이하 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3인의 연주자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심사를 통해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 과정에서는 음악적 역량과 성장 가능성, 활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원자는 주요 활동 이력과 향후 활동 계획을 담은 신청서 및 관련 증빙 서류를 2026년 3월 18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방법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면사랑 관계자는 “K-Art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잠재력 있는 연주자를 발굴하고, 이들이 꾸준히 무대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