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8년 3년간, 총 3억원 약정...“후원자님의 고귀한 뜻 책임 있게 이어갈 것“

이번 약정을 통해 이선경 후원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3억 원의 기금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 후원자는 서강대학교의 교육이념에 공감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왔다. 그는 앞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억 1백만 원을 출연해 바오로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이외에도 ▲철우만레사 인성교육원(1천만 원) ▲제2경영관 건립기금(1억 500만 원) ▲서강사랑기금(3억 원) ▲경영대학 및 경영전문대학원 발전기금(약 1억 2,200만 원) 등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학교법인에 출연된 기금은 법인이 운영하는 수익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법인은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서강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재원 등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이는 후원금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돕는 기반이 되도록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전주희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 약정식은 이선경 후원자님의 귀한 뜻을 다시 확인하고, 학교법인과 대학이 그 뜻을 책임 있게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공식적으로 나누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후원자님의 뜻이 충실히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고, 그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약정식에는 이선경 후원자와 전주희 이사장, 조인영 상임이사가 참석했으며 기부약정서 서명 및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