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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패딩 손세탁할 때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입력 2026-02-04 08:48

냄새 흡수 빠른 울·캐시미어는 섬유탈취제로 관리

피죤, 패딩 손세탁할 때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체취 관리는 여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겨울철 히터 아래에서도 에티켓이 필요하다. 바깥 기온이 낮아질수록 난방 온도를 더 높이기 마련이다. 실내 온도가 높아진 환경에서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있다면 땀이 나기 쉽고, 밀집도가 높은 대중교통, 환기를 잘 하지 않는 사무실이라는 상황을 만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각종 냄새로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겨울 외투는 종류와 소재가 다양해 옷마다 다르게 관리해야 한다. 옷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세탁을 하면 옷감이 손상될 수 있고 냄새가 완벽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패딩은 구스다운, 덕다운, 합성 섬유 등 소재가 다양해 세탁 라벨에 맞게 세탁해야 한다. 대부분 손세탁을 권장하며, 이 경우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세탁하는 것이 좋다.

거위털, 오리털이 포함된 다운패딩에는 동물에서 나온 단백질성 섬유가 함유돼 있는데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면 손상될 수 있다. 울이나 캐시미어와 같은 모섬유 소재는 섬유 특성상 냄새가 스며들기 쉬워 평소에 섬유탈취제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니트 소재는 세탁기를 사용하면 옷이 늘어나거나 망가질 수 있어 손세탁을 권장한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옷이라고 해도 다른 옷과 부딪히면 변형되거나 보풀이 생길 수 있어 세탁망에 옷을 넣고 세탁하는 것이 좋다.

겨울이 되면 난방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얼굴, 눈, 손 등 신체부위까지 건조함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입안이 건조하면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고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양치 후에도 입안이 텁텁하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 구강 청결제를 사용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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