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참여 본격화…9일 제안서 제출 예정
대우건설은 5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부로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주거 기능에 그치지 않는 개발 대상으로 보고, 성수 지역의 도시 환경과 한강변 입지를 반영한 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파트너십을 검토하고, 주거 상품 차별화 방안도 마련 중이다. 조합원 분담금 부담 완화와 자금 조달 안정성도 주요 제안 내용에 포함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경쟁사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히며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오는 9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사업 구상과 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