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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태원석, 시청자 매료시킨 석정호의 조력자 모멘트…카타르시스 선사

유병철 CP

입력 2026-02-06 10:40

‘판사 이한영’ 태원석, 시청자 매료시킨 석정호의 조력자 모멘트…카타르시스 선사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판사 이한영’ 태원석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태원석은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다줄캐시의 대표 석정호 역을 맡아 이한영(지성 분)의 부탁이라면 마다하지 않는 절친이자 든든한 조력자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태원석이 통쾌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순간을 되짚어봤다.

# 여유로운 에티튜드로 증거를 수집한 순간

지난 6회에서 석정호는 이한영이 뒷조사를 부탁한 우교훈(전진기 분) 국회의원의 딸을 찾으러 클럽으로 향했다. 그는 과도한 위압 대신 느슨한 태도로 주변의 경계를 허물어 우교훈의 딸이 마약을 한다는 직접 증거를 찾아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반사적으로 한영을 보호했던 순간

석정호는 이한영이 위험에 처한 순간, 그를 위협하고 있던 강신진(박희순 분)의 하수인인 곽순원(박건일 분)을 책장 쪽으로 던지듯 밀쳐내며 위기를 막아냈다. 이어 이한영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한 그는 걱정이 담긴 목소리로 크게 괜찮냐고 물으며 상황을 살폈다. 이후 곽순원이 도주한 가운데, 석정호와 이한영은 밀항을 앞두고 있던 남면 구청장 추용진(이장원 분)과 그의 충직한 심복 천학수(당현석 분)를 붙잡아 넘기며 극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 결정적인 판에 뛰어든 순간

석정호는 직접 판에 뛰어들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강신진의 거악의 자금책인 이성대(조상기 분)에게 미라클 아시아 대표로 신분을 위장해 미끼를 던졌다. 결국 그는 치밀한 계산 끝에 이성대가 30억 원 투자를 결정하게 만들어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갑작스러운 검찰의 등장에 위기를 맞았지만 사전에 이한영과 함께 또 다른 사무실을 마련해둔 덕분에 상황을 가까스로 모면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태원석은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석정호 캐릭터의 서사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특히 능청스러운 태도와 풍부한 표정 연기는 물론, 다부진 피지컬과 대비되는 인간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인물에 입체감을 더했다. 이에 태원석이 후반부 전개 속에서 석정호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태원석을 비롯해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이 출연하는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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